아프리카 프릭스를 떠난 '프라우드' 이정재. 아프리카 프릭스의 서포터 '프라우드' 이정재가 계약을 종료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서포터 이정재와 상호 협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2019년 스프링을 통해 챔피언스 코리아 데뷔한 이정재는 1월20일 한화생명e스포츠, 젠지 e스포츠, 킹존 드래곤X와의 대결에 세 번 출전해 경기 기준으로 1승2패를 기록했고 세트 기준으로는 2승5패를 달성했다.
아프리카는 "이정재가 어디에서나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새롭게 도전하게 되는 길에 늘 좋은 결과가 따르기를 바라겠다"라고 밝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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