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리퀴드-퐁 부, 플래시 울브즈-베가 2R 맞대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505212032007333cf949c6b9123811052.jpg&nmt=27)
퐁 부 버팔로와 베가 스쿼드론은 6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GG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각각 리퀴드와 플래시 울브즈를 상대로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리퀴드는 북미 스프링 결승에서 솔로미드를 상대로 3대2로 신승을 거두면서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톱 라이너 '임팩트' 정언영,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이 주전으로 뛰고 있으며 지난 해 월드 챔피언십에도 진출한 경험이 있다.
5전3선승제로 진행되는 2라운드는 6일 승리한 두 팀이 그룹 스테이지에 올라가며 7일 열리는 패자전에서 승리한 팀도 진출하기 때문에 네 팀 가운데 세 팀이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