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 결승전이 열렸다.
다수의 우승을 경험한 정윤종과 첫 우승을 노리는 변현제가 KSL 시즌3 결승에서 프로토스 동족전을 펼쳤다. 정윤종이 4세트 승리를 거두며 세트 스코어 3대1을 만들었다.
KSL 시즌3 우승까지 단 한 세트의 승리만 남겨둔 정윤종이 마음을 다잡고 5세트 준비를 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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