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바 e스포츠는 22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KRKPL 2019 스프링 결승전에서 e스포츠 오브 마카오 차이나(이하 EMC)와 대결을 펼친다.
노바는 적 정글을 집요하게 공략해 성장을 방해하며 아군 정글이 안정적으로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전략으로 'RG' 루이허위를 성장시키거나 사이드를 맡은 'ReDeem' 첸카이가 적 정글 몬스터를 추가로 챙겨 빠르게 레벨을 올리는 육성에 집중한 전략을 꺼냈다.
적 정글을 공략하느라 라인을 비우는 시간이 늘어 포탑이 먼저 파괴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대규모 전투에서는 레벨에서 앞선 선수들의 활약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포탑을 내주면서도 대규모 전투 한 방으로 분위기를 뒤집는 노바의 전략은 후반으로 갈수록 확실한 모습을 보여준다.
정글러의 성장을 방해하는 전략으로 연승을 달리고 있는 노바의 가장 큰 변수는 EMC의 'AJIU' 펑위겅이다. 펑위겅은 8개의 정글 챔피언을 사용해 밴 카드로 막기 어려운 상대로 스프링 시즌에 9번 출전해 단 1패밖에 기록하지 않았다.
노바가 결승전에서 기존 강팀들을 꺾었던 정글 압박 전략으로 폭발적인 화력의 정글러 펑위겅을 앞세운 EMC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