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튬 플레이팀 에이크라운이 2019 군 장병 e스포츠 대회 결선 현장에서 배클그라운드 캐릭터로 변신했다.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인제군 다목적 경기장 일대에서 2019 군 장병 e스포츠 대회 결선이 열리고 있다.

2019 군 장병 e스포츠 대회 결선에는 치열한 예선전을 뚫은 20개 군 부대(군단, 사단, 여단) 66개팀, 300여 명의 최정예 선수들이 출전, 우승컵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2019 군 장병 e스포츠 대회 결선 현장에는 게임 체험존, 프로 e스포츠팀 사인회, 포토존 등 다양한 e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6일에는 프로게임단 젠지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팀과 함께하는 멸망전과 사인이 있다.

오후에는 군장병 e스포츠 대회 시상식과 함께 에이핑크, 위키미키, 조정민, 춘자, 베이식이 출연하는 평화이음 콘서트도 열린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