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한화생명 권상윤 "오늘만 보고 산다는 자세가 통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810194515091753cf949c6b9123811052.jpg&nmt=27)
한화생명e스포츠의 원거리 딜러 '상윤' 권상윤이 SK텔레콤 T1을 제압할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했다.
권상윤은 "정말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겨서 진심으로 기쁘다"라면서 "김한기가 요즘 들어 '오늘만 산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요즘 우리 팀의 자세가 딱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한기의 이야기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달라는 요청에 권상윤은 "(김)한기가 '오늘만 보고 사는 사람이 내일을 보는 사람을 이긴다고 하더라'라는 말을 했는데 마음에 와닿았다"라면서 "kt 롤스터에게 패한 뒤에 승강전에 가까워지는 것 같아서 심적으로 부담이 컸는데 오늘만 산다는 생각으로 훈련한 결과 담원 게이밍에 이어 SK텔레콤까지 잡아내는 등 결과가 좋다"라고 답했다.
3세트에서 유미와 루시안을 조합한 이유를 묻자 권상윤은 "유미는 연습을 거의 하지 않았지만 상대가 자야 라칸을 가져갔기에 라인전을 강하게 풀어갈 수 있는 조합으로 유미와 루시안을 택했다"라면서 "유미 덕분에 라인전에서 편안하게 풀어가면서 우리가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권상윤은 "kt에게 패한 뒤에 분위기가 좋지 않았지만 상위권 두 팀을 연달아 잡아내면서 반등의 기회를 만들었다"라면서 "바로 다음에 kt 롤스터가 진에어 그린윙스와 대결하는데 나는 진에어를 응원할 생각이다"라고 답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