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eSF와 부산광역시는 30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e스포츠 정상회의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 다각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리그 결승전을 유치해 광안리 10만 관중 신화를 만들어낸 부산시는 이후 10년 동안 e스포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지역 기반 게임단인 GC 부산을 육성해 오버워치 종목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냈고 다양한 종목의 대회를 유치해 e스포츠의 성지라고 불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지역 e스포츠 경기장 사업권도 따낸 부산은 서면에 e스포츠 경기장을 건설하고 있다. 주경기장은 320석 규모로 크지 않지만 시민들이 다양한 종목의 e스포츠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낼 계획이다. 부산시는 또 새로 지어지는 e스포츠 경기장에 e스포츠 전용 R&D 센터를 건설해 e스포츠의 산업적 효과에 대한 연구도 진행한다.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e스포츠 성지라고 불렸던 부산은 e스포츠 경기장을 유치, 구축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으며 IeSF와의 협업을 통해 전세계에 e스포츠를 선도하는 부산의 이미지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