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스플라이스 만난 SK텔레콤, 최고의 대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1021025017091353cf949c6b9123811052.jpg&nmt=27)
20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D조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8강 조추첨식 결과 담원 게이밍과 G2 e스포츠, SK텔레콤 T1과 스플라이스, 그리핀과 인빅터스 게이밍, 펀플러스 피닉스와 프나틱이 각각 대결을 펼친다.
16강 B조에서 펀플러스 피닉스, CTBC J팀, GAM e스포츠와 한 조를 이룬 스플라이스는 펀플러스를 한 차례 잡아내기도 했지만 J팀에게도 일격을 당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경기력을 보였고 순위 결정전에서는 각성한 펀플러스에게 일방적으로 무너졌다.

스플라이스는 정글러 'Xerxe' 안드레이 드라고미르와 원거리 딜러 'Kobbe' 캐스퍼 코베럽이 잘 풀렸을 때 승리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미드 라이너 'Humanoid' 마렉 브라즈다가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그룹 스테이지에서 보여준 스플라이스의 경기력을 전체적으로 고려했을 때 SK텔레콤이 상대하기에는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1패 이후 순위 결정전 포함 6연승을 달리면서 A조 1위로 8강에 올라온 그리핀은 지난 롤드컵 우승팀인 인빅터스 게이밍을 상대한다. 인빅터스 게이밍이 담원 게이밍에게 두 번 패하긴 했지만 경기력이 살아나는 추세였기에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담원 게이밍 또한 큰 산을 만난다. 2019년 리그 오브 레전드 유리피언 챔피언십 스프링과 서머를 모두 제패했고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SK텔레콤 T1과 리퀴드를 연파하고 우승한 바 있는 G2 e스포츠를 상대하기 때문. 5명 모두 개인기가 뛰어나고 다양한 챔피언을 활용하는 팀이기고 공격력에 있어서도 파괴적인 팀이어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