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임홍규 "계속 처절한 싸움, 정말 힘들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31722533602496b78bb5825221839223251.jpg&nmt=27)
임홍규가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아프리카TV 콜로세움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16강 B조 경기에서 처절한 교전 끝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Q 힘든 싸움 끝에 승리를 따냈다.
A 오늘 정말 힘들었다. 프로토스와 이렇게 장기전을 계속 치르게 될 줄은 미처 몰랐다. 스타일이 다른 세 명의 프로토스와 싸우다 보니 더 힘들었던 것 같다.
Q 송병구와 싸움에서도 처절한 경기가 펼쳐졌다. A (송)병구형과 24강에서도 붙었는데 패한 적이 있다.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패해서 절대 그렇게 지지는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또 그렇게 졌기 때문에 정신력이 무너졌다. 그래도 연습하던 대로 하다 보니 나중에는 마음이 안정되고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Q 3세트에서 저글링 올인 공격을 했다.
A 솔직히 통할 줄 몰랐다. 상대가 입구지역도 잘 막고 있길래 망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미 시작한 전략이었기 때문에 뒤로 물러날 수 없어서 돌진한 것이 잘 통했다.
Q 마지막 올인성 전략이 나올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Q 프로토스 세 명 사이에서 살아남았다.
A 이번 시즌을 가장 열심히 준비한 것 같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가정의 품으로 빨리 돌아가겠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