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파라 슈퍼매시브는 23일(한국 시간) 열린 터키 챔피언십 리그(이하 TCL) 2020 서머 4강전에서 갈라티코스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올라갔다.
2세트에서 그레이브즈를 가져간 이병권은 대규모 교전에서 화력을 쏟아붕면서 팀의 9대1 승리를 이끌었다. 상단에서 'Armut' 이르판 베르크 투켁의 오른이 이렐리아를 상대로 솔로킬을 따낸 슈퍼매시브는 22분에 중단에서 힘싸움을 벌였고 이병권의 그레이브즈가 멀티킬을 따낸 덕에 내셔 남작까지 가져가면서 낙승을 거뒀다.
3세트에서 슈퍼매시브는 원거리 딜러 'Zeitnot' 베르카이 아시쿠준이 베인으로 플레이하면서 4킬 2어시스트로 화력의 중심이 되면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병권의 니달리가 퍼스트 블러드에 관여하면서 분위기를 가져온 슈퍼매시브는 15분 이후 두 번의 전투에서 갈락티코스의 아지르에게 연속 킬을 내주면서 위기에 빠질 뻔했지만 25분 이후에 드래곤과 내셔 남작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베인이 완벽한 치고 빠지기를 선보인 덕에 3대0 승리를 확정지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