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아프리카 '미스틱' 진성준 "세트를 노렸는데 카서스가 죽더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826194110082953cf949c6b9123811052.jpg&nmt=27)
아프리카 프릭스의 원거리 딜러 '미스틱' 진성준이 T1과의 대결에서 행운이 상당히 많이 따랐다고 밝혔다.
진성준은 "오늘 우리 팀이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 와서 경기를 했는데 전적으로 나 때문이다"라면서 "내가 숙소에서 경기할 때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판단한 회사가 경기장을 내줬고 넓고 쾌적한 곳에서 긴장하면서 플레이한 덕분에 승리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1세트에서 미스 포츈으로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으로 선정된 진성준은 "사실 연습 때에 미스 포츈을 거의 쓰지 않았기 때문에 다소 의아하기도 했지만 코치님께서 써보라고 하셨고 T1 선수들이 따라 들어올 때 궁극기 한 번 제대로 쓴 것이 임팩트가 컸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즈리얼의 정조준의 일격으로 카서스를 잡으면서 격차를 벌리는 발판을 마련한 진성준은 "송용준의 조이가 이상혁의 세트를 열심히 두드려 본진으로 갔을 것 같아서 상대 본진을 조준해서 쐈는데 골렘을 사냥하던 카서스가 잡히면서 오늘은 뭔가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다음 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를 상대하는 진성준은 "정말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짧게 힘주어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