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은 케넨 쪽으로 마음이 기운다고 밝혔다. 이번 롤드컵에서 유일하게 케넨을 선택했던 장하권은 네 번 사용해서 모두 승리했고 결승전에서도 3세트에 기용해 'Bin' 첸제빈의 잭스를 무너뜨린 바 있다.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는 트위스티드 페이트라고 확정지어 말했다. 허수는 롤드컵에서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다섯 번 선택해 모두 승리했기에 충분히 선택할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승전 MVP이기도 한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는 방송 인터뷰에서는 "그레이브즈와 니달리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라고 밝혔지만 기자실 인터뷰를 통해 "그레이브즈만 계속 썼기에 그레이브즈로 정했다"라고 전했다.
롤드컵 로열 로더이기도 한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은 "진과 케이틀린, 애쉬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으로 5전 5승을 기록한 장용준이지만 결승전 4세트에서 케이틀린을 사용해 롤드컵 우승을 확정지었고 애쉬로도 4승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기에 마음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