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CFS 202 그랜드 파이널을 오는 12월 3일부터 나흘간 서울 동대문구 브이 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CFS 그랜드 파이널이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2014년 서울 상암동 대회 이후 만 6년 만이며코로나19로 인한 제반 환경을 고려해 한국 개최를 결정했다.
이번 대회는 역대급으로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각 대륙별 최강팀들이 모여 그룹 스테이지 시작부터 쉴 틈이 없는 혈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특히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은 최근 CFS 2017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멤버들이 재결합하며 CFPL은 물론, 최근 막을 내린 WCG에서 2연패를 달성하는 등 최고의 기세를 올리고 있다.
이 때문에 슈퍼발리언트 게이밍이 지난 2년간 CFS를 호령 했던 브라질의 블랙 드래곤스와의 경기에 어떤 결과를 낼 것인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블랙 드래곤스는 라이벌 팀인 빈시트 게이밍의 스나이퍼 'DGZ' 더글라스 시우바를 영입하며 2스나이퍼 체제를 구축해 아메리카 대륙을 평정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단의 규모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 선수들의 도전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상금 규모는 지난해와 동일(82만 달러, 한화 약 9억 2000만 원)하게 책정했다. 또한 각 선수단은 한국 입국에 따른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14일간의 격리와 코로나 19 검사 이후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 전 경기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CFS 2020의 모든 경기는 다양한 플랫폼과 언어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rossfirestars.com/kr/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