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펍지 김창한 대표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3 공식 중계 방송을 통해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이하 PGI.S)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대회의 경우 총상금 350만 달러(한화 약 39억 원)와 함께 PGI.S 아이템 판매 수익의 30%를 상금에 추가하는 방식으로 펍지 역사상 최대 규모 상금을 걸고 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32개 프로팀이 참가하는 만큼 경기 방식도 달라졌다. PGI.S는 위클리 서바이벌과 위클리 파이널로 구성돼 대회 첫 주 순위 결정전을 통해 위클리 서바이벌에 참여하는 팀의 순서를 결정한다. 위클리 서바이벌에서는 총 16번의 매치를 진행해 오직 치킨으로만 파이널로 진출할 16개의 팀을 선발한다.
치킨을 획득한 16개 팀은 상금과 함께 파이널로 진출해 좀 더 높은 상금을 걸고 10번의 매치에서 대결을 펼쳐 순위를 결정한다. 총 8주간 대결을 펼친 뒤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팀이 PGI.S의 최종 우승 팀이 된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만큼 펍지는 안전한 대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 기준을 최고 수준으로 올리고 선수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약속했다. 초청 팀은 입국 시 펍지 케어 아래 약 2주간의 격리 과정을 거치게 된다.
김창한 대표는 "이번 대회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였던 글로벌 인비테이셔널(PGI)을 계승하며 계속해서 발전해 나아가는 e스포츠의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며 "PGI.S는 배틀로얄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