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러플] 러너, '런민기'의 에결 승리로 무야호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32517582501201283f60ce7c121142231151.jpg&nmt=27)
▶러너 2대1 무야호
1세트 러너 3 승 < 스피드전 > 0 무야호
2세트 러너 0 < 아이템전 > 승 3 무야호
러너가 '런민기'의 에이스 결정전 승리로 무야호를 제압했다.
러너는 25일 온라인으로 열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 포르쉐 슈퍼매치 스타컵 A조 풀리그 1경기 무야호를 상대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을 주고받은 끝에 에이스 결정전에서 '런민기'가 승리하며 스피드전 네 트랙을 모두 수확, 2대1로 승리했다.
무야호는 2세트 아이템전에서 반격했다. 무야호는 트랙1 초반 순위 싸움에서 앞서며 '찬혁'이 치고 나갔다. 무야호는 러너는 공세에 선두를 내줬지만 천사를 활용해 다시 순위를 뒤집으며 '찬혁'이 결승선을 통과했다. 트랙2 역시 무야호가 안정적으로 순위를 가져갔고 '이그리'가 중간에서 러너를 붙잡으며 '찬혁'이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무야호가 트랙3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러너는 '런민기'가 초반 거리를 벌렸고 '공백'이 합류하며 무야호에 공격을 퍼부었다. 무야호는 '찬혁'이 상위권에서 버티며 중위권을 차지했고 물폭탄과 파리로 발을 묶으며 3대0 승리를 완성했다.
오류로 인해 다시 열린 에이스 결정전, 러너의 '런민기'와 무야호의 '윙클'이 출전했다. '런민기'의 압박 속에서도 날카로운 라인으로 버텨낸 '윙클'이었지만 벽에 긁으며 뒤처졌다. '런민기'는 '윙클'이 점프대를 타지 못하는 실수까지 나오며 여유롭게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