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I] 운영과 교전 모두 압도한 RNG, 펜타넷 잡고 2승 달성](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507224648016118f082c601b1212544088.jpg&nmt=27)
▶RNG e스포츠 1대0 펜타넷 지지
1세트 RNG 승<소환사의 협곡> 펜타넷 지지
RNG e스포츠가 화끈한 공격력으로 펜타넷 지지를 제압했다.
RNG는 초반부터 펜타넷을 압도했다. 3분 전령 지역 앞 바위게를 차지한 RNG는 팀 교전을 3대3 팀 교전을 열어 3대1 교환에 성공했다. 이후 RNG는 탑 라인에서 'Xiaohu' 리유안하오의 리신이 두 차례 죽었지만 봇 라인에서 일방적으로 포탑 채굴에 성공하며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냈다.
이후에는 RNG의 일방적인 경기가 이어졌다. RNG는 압도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상대의 모든 라인 1차 포탑을 밀어냈다. 이어 RNG는 전령과 드래곤 등 오브젝트를 모두 독식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고, 20분이 채 안된 시점에 글로벌 골드 격차를 1만 이상 벌렸다.
RNG는 24분 펜타넷의 넥서스를 터뜨리며 승리를 차지했다. RNG는 21분 드래곤 지역에서 팀 교전을 펼쳐 펜타넷을 상대로 압승을 거둔 뒤 드래곤의 영혼과 내셔 남작 버프를 차지했다. 미니언과 함께 상대 진영으로 진격한 RNG는 펜타넷의 전력을 모두 잡아내고 경기를 끝냈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