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 e스포츠는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4주 1일차 2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젠지의 탑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는 1세트서 11.12 패치에서 6전 전패를 기록 중인 비에고를 꺼내 팀에 승리를 안겼고 2, 3세트서는 밴을 당해 꺼내지 못했다.
비에고는 이번 서머 시즌을 앞두고 글로벌 밴이 풀리면서 지난 12일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LCK 대회 서버는 11.11 패치가 적용된 상황이었고 다수의 팀이 비에고를 선택해 4승 5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3주차가 시작되는 23일 LCK 대회 서버에 11.12 패치가 적용됐고 비에고는 총 6번 나와 모두 패배했다.
그러나 다른 메이저 지역(중국, 유럽, 북미)에서의 비에고 승률은 51.4%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비에고는 해외 리그에서 탑 포지션 보다 미드에 더 많이 등장했고 50%에 가까운 승률을 보였다. 이번 젠지와 프레딧 경기 이전에 LCK 팀들이 선택한 비에고는 총 6번 중 5번 탑에 등장했고 1번 미드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