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원 기아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마지막 경기 상대인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꺾었다. 담원 기아는 12승 6패 세트 득실 +15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을 확정지으며 롤드컵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지난 MSI에서 패배했던 RNG를 이번 롤드컵서 한 번 만나보고 싶다. 전에는 내 경기력이 RNG 보다 많이 못했던 거 같아 엄청 분했다"고 말한 그는 "이번에는 비등비등한 경기를 꼭 펼쳐보고 싶다"며 복수 의지를 불태웠다.
대회를 치르면서 본인 만의 징크스가 있는지 묻자 김건부는 "딱히 없다. 그런데 경기 전에 커피 우유를 마신다. 뭔가 조금 더 잘 된다고 해야 하는지 아니면 좋아서 마시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마신다"고 웃으면서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건부는 "정규 시즌도 중요하지만 플레이오프 경기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경기력 유지해서 꼭 잘하고 싶다"며 플레이오프 각오를 전한 뒤 "작년에 중국에서 롤드컵을 우승했는데 올해도 중국에서 개최된다. 좋은 느낌 가지고 또다시 우승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