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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디알엑스, '씨맥' 김대호 감독과 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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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엑스가 '씨맥' 김대호 감독과 결별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디알엑스가 2022시즌을 앞두고 새판 짜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디알엑스는 18일 SNS을 통해 '씨맥' 김대호 감독과의 계약이 상호 협의 하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그리핀(해체) 사령탑을 맡은 김대호 감독은 2018년 서머 시즌서 팀을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LCK로 승격시켰다.

승격 첫 시즌인 2018년 LCK 서머서 그리핀을 kt 롤스터에 이어 준우승으로 이끈 김대호 감독은 2019년 스프링과 서머 시즌서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SK텔레콤 T1(현 T1)에 밀려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지난해 디알엑스에 합류한 김대호 감독은 LCK 스프링서 3위, 서머는 2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5개월 징계로 인해 올해 스프링 시즌은 참가하지 못했고, 서머 시즌은 2승 16패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디알엑스는 "지난 2년간 보여준 김대호 감독의 공로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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