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리뷰] 게이밍 곁들인 가성비 좋은 키마세트 'KM400'

center
현대인에게 PC는 학교, 직장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는 하나의 필수품이 됐다. PC와 가까워진 만큼 주변 기기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사용자들은 PC 구매 단계에서 제공되는 기본 장비가 아니라 본인의 취향에 맞는 키보드나 마우스 등을 집과 직장에 구비해 놓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집과 사무실의 환경은 다르기 때문에 사무실에서는 보다 조용한 멤브레인 키보드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환경에 있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 앱코의 KM400이다. 최근 화이트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는데 조용한 환경에서 사용하기 좋은 멤브레인 키보드와 엄지 기능키에 4단계 DPI 조절이 가능한 마우스가 포함된 상품이다.

먼저 키보드는 비키 타입으로 제작돼 숨쉬기 모드와 기본 모드의 LED를 작동시키면 키캡 부분을 넘어 키보드 전체에서 LED 불빛이 뿌려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비키 타입으로 제작돼 주변에서 이물질이 쉽게 들어올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키보드를 세워 탁탁 쳐주는 것만으로도 이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기능적 부분에서는 생활 방수가 적용되어 있다. 덕분에 키보드 사용중 음료나 물을 흘렸을 때 곧바로 고장으로 이어지지 않아 게임이나 작업 중 새로운 키보드를 연결해야 하는 상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아울러 볼륨 조절부터 음악 재생, 인터넷 열기, 이메일 실행 등의 작동이 가능한 멀티미디어키도 포함돼 기본적인 기능성은 모두 갖추고 있다.
center
마우스는 기본 클릭과 휠, DPI 조절 버튼 2개, 엄지 기능 버튼 2개까지 7개로 구성됐다. DPI는 1200부터 3200까지 4단계로 상황에 따라 버튼을 눌러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외형은 대칭형태이며 전원이 들어왔을 때 측면과 상단에서 LED의 무지개 빛이 흘러나온다.

그리고 측면부터 클릭부까지 모두 무광으로 이뤄져 마우스를 잡았을 때 마우스가 손에 딱 달라붙은 것 처럼 착 감기는 촉감이다. 아울러 마우스 피트도 브레이킹 계열에 가까워 손에 딱 달라붙는 촉감과 딱딱 끊어지는 움직임이 시너지 효과를 보여준다.

앱코의 키보드 마우스 세트 MK400은 조용한 환경에서 사용할 키보드와 마우스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2만원 선에서 두 제품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정리=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