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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러플' 런민기의 옵티멀, 기업과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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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멀의 '런민기'(사진출처=넥슨)
KRPL 시즌1 개인전 우승자 런민기의 옵티멀이 빅픽처인터렉티브와 함께 KRPL 두 번째 시즌에 도전한다.

종합 e스포츠 회사인 빅픽처인터렉티브 주식회사(이하 빅픽처)는 넥슨이 운영하는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의 공식 리그인 'KRPL(카트라이더 러시 플러스 리그)' 시즌1 준우승 팀 옵티멀과 후원 계약을 맺고 오는 10월 16일부터 진행되는 'KRPL 시즌2'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옵티멀은 카러플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 중 한명인 ‘런민기(RUNMINGI)’ 민기를 중심으로 실력 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모인 팀이다. 지난 9월 4일 진행된 KRPL 시즌1 결승전에서 '런민기'는 개인전 초대 우승, 옵티멀은 팀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최상급 실력을 지니고 있음을 입증한 바 있다.

빅픽처는 KRPL 시즌2에 도전하는 옵티멀의 안정적인 대회 참여를 위해 후원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빅픽처는 KRPL 시즌2가 시작되는 2021년 10월부터 약 3개월간 선수들에게 급여와 함께 매월 운영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옵티멀은 빅픽처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게이머를 위한 e스포츠 플랫폼 '레벨업지지(LVUPGG)'로 팀 명칭과 로고를 변경했다. 더불어 기존 멤버인 '램공(RAMGONG)’ 박상원, '록시(Roxy)’ 박효준과 함께 최근 무서운 기세로 실력이 성장 중인 새로운 멤버 '리밋(LIMIT)’ 최림이 합류하며 더욱 강해진 실력을 예고하며 KRPL 시즌2의 출사표를 던졌다.

빅픽처는 지원금 이외에도 자사가 운영하는 e스포츠 교육기관인 '게임코치 아카데미(GCA)' 서울 홍대점을 선수들의 연습 공간으로 제공하고, e스포츠 코칭 경험이 풍부한 코치들과 선수들의 교류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빅픽처 성기범 이사는 "KRPL 시즌 2 프로팀을 준비하던 옵티멀 팀이 아마추어 팀으로 참가하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최고의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프로팀으로서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레벨업지지 팀의 주장을 맡은 '런민기'는 "KRPL에 두 시즌 연속 아마추어 자격으로 참가해야 한다는 생각에 막막했지만, 빅픽처에서 먼저 스폰서십을 제안해 주며 대회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하며 "팀원들과 좋은 환경에서 더욱 연습에 매진하여 KRPL 시즌2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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