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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승부의 신' 600만 명 이상 참가자 중 단 6명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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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라이엇 게임즈.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경기 결과를 맞히는 승부 예측 이벤트 '승부의 신' 만점자가 단 6명에 불과하다.

지난 25일 젠지 e스포츠와 클라우드 나인(C9)의 경기를 끝으로 2021 롤드컵 8강 일정이 마무리됐다. 단 6명만 '승부의 신' 이벤트서 생존한 가운데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진행되는 담원 기아-T1, 젠지-에드워드 게이밍(EDG) 간의 4강 경기에서는 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FPX가 탈락하고 0승 3패로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를 시작한 C9이 조 2위로 8강에 진출하는 등 많은 이변이 속출한 2021 롤드컵이다. 총 600만 명 이상이 참여한 '승부의 신'에서 그룹 스테이지까지 전부 맞힌 참가자는 48명이었고 8강 종료 후에는 42명이 탈락했다. 특히 중국 LPL 내전이 펼쳐진 로얄 네버 기브 업(RNG)-EDG 경기서 절반 가까운 인원이 떨어졌다.

6명의 만점자는 담원 기아와 매드 라이온즈 간의 8강 3경기 종료 이후 생존했던 인원 전원이다. 이들은 젠지와 C9 간의 8강 4경기에서 모두 젠지의 승리를 예측했다.

30일부터 시작되는 2021 롤드컵 4강 승부 예측부터는 6명 모두 살아남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룹 스테이지 1일차 이후 폼을 끌어 올리면서 조 1위로 16강을 통과하고 8강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0으로 꺾은 T1과 전승 행진을 달리는 담원 기아 간의 대결이 있기 때문. 또한 젠지와 EDG의 전력도 비등하다고 평가 받기 때문에 6명 전원이 생존할 확률은 희박하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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