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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L] 노련함 뽐낸 '리밋' 최림, 승자전 조 1위로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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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밋' 최림(사진=넥슨 제공).
◆2021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개인전 16강 승자전

1위 '리밋' 최림 51점 -> 결승전
2위 '씰' 권민준 48점 -> 결승전
3위 '쫑' 한종문 40점 -> 결승전
4위 '런민기' 민기 29점 -> 결승전
5위 '램공' 박상원 18점 -> 최종전
6위 '동이' 신동이 17점 -> 최종전
6위 '성수' 김성수 17점 -> 최종전
8위 '앱솔' 김강현 12점 -> 최종전

'리밋' 최림이 승자전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최림은 2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 총점 51점으로 조 1위로 승자전에 향했다.

경기 초반은 '씰' 권민준이 유리하게 시작했다. 1라운드 리버스 포레스트 지그재그서 1위를 차지한 권민준은 다음 트랙으로 해적 가파른 감시탑을 골랐고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면서 20점을 획득했다. 최림은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4위, 5위, 4위를 기록하면서 점수를 조금씩 쌓아 올렸다. 사고에 휘말리며 불리하게 시작한 4라운드에서도 5위를 지켜냈다.

5라운드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에서부터 최림의 반격이 시작됐다. 최림은 날카로운 인코스 주행을 바탕으로 초반부터 1위를 차지했고 2위와 거리를 조금씩 벌리면서 쉽게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대로 1위를 기록한 최림은 24점을 획득하면서 1위 권민준과 단 4점 차이로 좁혔다. 최림은 자신이 고른 6라운드 트랙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에서도 2위를 기록하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기세가 오른 최림은 7라운드 월드 뉴욕 대질주에서 권민준, '런민기' 민기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친 끝에 몸싸움을 승리하면서 1위로 통과했다. 8라운드 빌리지 붐힐터널에서 뛰어난 주행 실력을 뽐낸 최림은 그대로 10점을 획득하며 51점으로 조 1위를 기록했다. 8라운드 직전까지 43점으로 1위를 지키던 권민준은 3위로 통과하면서 48점으로 승자전 2위로 마감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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