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나와는 7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21 3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서 한국 팀 중 처음으로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다나와는 1주차부터 3연속 위클리 파이널 행을 확정지었다.
창고를 장악한 다나와는 '렉스' 김해찬의 활약으로 언덕을 끼고 싸움을 펼친 페이즈 클랜을 모두 전멸시키며 처음으로 치킨을 획득했다. 한국 팀 중에서는 기블리가 매치 5서 최종 4팀까지 올라갔지만 뉴 해피와의 싸움서 패하면서 치킨을 얻는 데 실패했다. 젠지 e스포츠는 웨이팅 리스트에 대기 중이며 매치 10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나투스 빈체레, 팀 리퀴드, 히어로익, 뉴 해피가 치킨을 얻으며 위클리 파이널에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