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기아 2군이 12일 울산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프레딧 브리온과 2021 리그오브레전드 KeSPA컵 울산 결승전 맞대결을 펼쳤다.
치열한 싸움 끝에 담원 기아가 KeSPA컵 결승전 2세트 승리를 따내며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리 신으로 활약한 정글러 '루시드' 최용혁이 동료들과 손뼉을 맞추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울산=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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