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27일 개최된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준회원 가입 승인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협회는 총 11개 지역에서 시도체육회 가입을 완료하며, 대한체육회 준회원 가입 요건인 시도체육회 9개를 조기 달성했다.
이번 대한체육회 준회원 가입을 기점으로, 한국e스포츠협회는 e스포츠가 스포츠로서 적극적인 기능과 역할을 다하고 한국 e스포츠의 우수성을 전세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선수선발, 대표팀 훈련, 마케팅 캠페인 등 e스포츠 국가대표 관련 제도를 체계화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향후 올림픽 입성, 국산 게임의 e스포츠 종목화 등 국제 e스포츠 계에서 한국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는 데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11월 대한체육회와 공동 마케팅 프로그램 협약을 맺으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기점으로 대중에게 e스포츠를 알리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한국e스포츠협회 김영만 회장은 "2019년 대한체육회 인정단체 가입에 이어 2021년 말 준회원으로 기존 계획보다 빠르게 승격되며, 협회가 경기단체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e스포츠의 스포츠적 가치를 높이 평가해준 대한체육회 및 체육계 관계자분들과, 시도체육회 가입에 힘써준 협회 시도지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국내에서 e스포츠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세계 e스포츠의 모범이 되고, 스포츠로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