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NG는 27일 오후 중국 상하이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2 LPL 스프링 3주차 경기서 비리비리 게이밍(BLG)을 2대1로 제압했다. 개막전 패배 이후 5연승을 달린 RNG는 시즌 5승 1패(+6)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BLG는 4연승에 실패하며 시즌 3승 1패(+3)로 5위.
3세트 탑에서 킬을 나눠가진 RNG는 경기 13분 바텀 전투서 대승을 거뒀다. 화염 드래곤 3개를 가져간 RNG는 경기 24분 바론 버프를 두른 뒤 미드 2차 포탑에서 벌어진 싸움서 킬을 추가했다.
한편 앞서 벌어진 경기서는 OMG가 TES를 2대0으로 제압했다. OMG는 시즌 4승 3패(+4)를 기록하며 7위, TES는 2연패에 빠지며 시즌 2승 3패(-3)로 11위에 머물렀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