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은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CL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디알엑스에 3대2로 승리하며 가장 먼저 결승전에 안착했다. 농심은 담원 기아와 kt 롤스터의 승리 팀과 스프링 우승을 놓고 경기를 치른다.
5세트 들어 바텀 두꺼비를 먹던 디알엑스를 급습한 농심은 '피에스타' 안현서의 코르키가 2킬을 기록하는 등 상대 3명을 잡아내며 리드를 잡았다. 미드 강가서는 '피에스타'의 코르키가 '준' 윤세준의 노틸러스를 끊은 농심은 전령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세탑' 송경진의 빅토르에게 2킬을 내줬다.
경기 11분 전투서 이득을 챙긴 농심은 두 번째 전령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4킬을 쓸어담았다. 골드 격차를 6천 이상 벌린 농심은 마법공학 드래곤 영혼을 가져왔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