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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두 번의 치킨...광동, 다나와 제치고 선두 유지

[PWS] 두 번의 치킨...광동, 다나와 제치고 선두 유지
두 번의 치킨을 가져간 광동 프릭스가 PWS 그랜드 파이널 3일차서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광동은 9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3일차서 두 번의 치킨과 함께 80점을 추가하며 총 171점으로 다나와 e스포츠(121점)을 제치고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2일차서 다나와 e스포츠의 추격을 뿌리치고 선두를 지킨 광동은 11매치서 이글 아울즈에게 치킨을 허용했다. 12매치서는 젠지 e스포츠에게 치킨을 내준 광동은 13매치서 젠지를 제압했고 대만 글로벌 e스포츠 에셋을 제압하며 치킨을 획득했다.
14매치서는 중반에 탈락한 광동은 15매치서 10킬을 기록하는 등 20포인트를 쓸어담으며 두 번째 치킨을 획득했다.

다나와가 2위를 기록했지만 광동과의 격차가 50점으로 벌어졌다. 기블리 e스포츠는 116점으로 3위. 젠지는 107점을 기록하며 4위를 기록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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