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e스포츠의 중국 제휴 언론사인 완플러스(玩加电竞)는 지난 26일 LPL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한 RNG 선수단을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완플러스에 따르면 RNG는 지난 1월 10일부터 4월 23일까지 103일 동안 경기를 진행했다. 총 53경기 중 34번 승리했고 챔피언은 51개를 사용했다. 게임 시간은 총 1,711분, 킬은 816회, 어시스트는 1,759회였다.
원거리 딜러 '갈라' 천웨이는 237 킬, 298 어시스트, 7개 챔피언을 활용했다. 아펠리오스는 22전 15승, 징크스는 15전 9승, 제리는 6전 5승으로 바텀도 강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마지막으로 서포터 '밍' 스선밍은 서포터인 만큼 40 킬에 불과하지만 무려 500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2개 챔피언 중에 노틸러스가 20전 13승, 레오나는 11전 9승, 알리스타는 4전 3승이었다.

완플러스는 선수들의 업적까지 요약했다. 1월 14일, '밍'이 300승을 했고 같은 달 23일에 '갈라'가 1,000 킬을 달성했다. 2월 22일에는 '밍'이 500경기, '웨이'는 200경기 출장을 했다. 3월 5일에는 팀 400승을. 19일에는 '샤오후'가 2,500킬, 25일에는 '빈'이 2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지난 23일에는 '샤오후'가 700경기 출장에 성공했다.
RNG는 또한 선취점을 거뒀을 때 승리할 확률은 75%, 평균 탑 철거는 7.2개로 각각 2위였다. 평균 킬 수는 15.4 킬로 3위를 차지했다.
박채린 수습기자 (lotasy@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