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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바이탈' 하인성, 日 센고쿠 게이밍으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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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 2군에 소속됐던 원거리 딜러 '바이탈' 하인성이 일본 LJL 센고쿠 게이밍으로 이적했다.

농심은 19일 SNS을 통해 '바이탈' 하인성이 센고쿠 게이밍으로 이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데뷔한 하인성은 오세아니아 팀 다이어 울브즈를 거쳐 2021년 농심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지난해부터 챌린저스 리그(CL) 팀에서 활동했던 하인성은 LCK 스프링서 콜업돼 1승 6패(KDA 1.93)에 그쳤다.

하지만 LCK CL 스프링서는 7승 7패(KDA 3.37)를 기록했고 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하인성의 이번 센고쿠 게이밍 행은 완전 이적이 아니다. '바이백 조항(Buyback Clause)'으로 2022시즌이 끝난 뒤 농심으로 복귀하게 된다. '바이백 조항'은 축구 등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도이며 양도하는 게임단이 다시 양수할 수 있는 계약을 의미한다.

하인성이 입단한 센고쿠 게이밍은 지난 LJL 스프링서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에게 2대3으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한국인 선수로 '제트' 배호영과 신인왕 출신인 '허니' 박보헌, 자국 선수로 인정받은 '원스' 장세영이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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