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오너' 문현준, "RNG 전 깔끔하게 승리할 수 있도록 할 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52417381308429b91e133c1f2102160254.jpg&nmt=27)
T1은 24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5일 차 사이공 버팔로와의 경기서 승리하며 6승 3패를 기록했다. T1은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최종전을 치른다.
'오너' 문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4강 확정 들었을 때 아무런 생각이 없었지만 이날 경기를 깔끔하게 승리해 기쁘다"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사이공 버팔로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팀원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질 거 같다'는 생각을 안 했다. 좋은 컨디션으로 했기에 폼도 좋은 상태다"며 "RNG 전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문현준은 "4강전서 G2를 만나서 3대0으로 승리하고 싶다"며 "오늘 현장에 와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RNG 전 깔끔하게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