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내구성 상향' 12.10 패치...선수들의 생각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0815571003786b91e133c1f6111111196.jpg&nmt=27)
광동 프릭스의 '테디' 박진성은 "내구성이 올라서 예전보다 상대가 더 잘 버틴다"며 "라인전에서 강한 챔피언보다는 후반에 힘을 발휘하는 챔피언이 좋다"고 답하며 현 메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농심 레드포스의 '고스트' 장용준은 패치와 관련해 자신의 시그니처 픽인 세나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12.10 패치로 라인전 자체는 더 안정된 느낌을 많이 받는다"며 "패치 전에는 상대와 마주치며 쉽게 죽었는데 지금은 그때 보다 나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챔피언들의 내구성을 올려준 12.10 패치에 대해 선수들 역시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해당 패치가 LCK 서머에서 어떤 방향의 메타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은다.
강윤식 수습기자 (skywalker@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