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CFS 서머 챔피언십은 지난 12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베트남 하노이 미딘(My Dinh)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그룹 스테이지 A조에서는 브라질 최강 임페리얼이 조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준결승에서 중국 올게이머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최종 3위에 머물렀다. 4년 만에 국제 무대에 복귀한 필리핀의 퍼시픽 막타는 만만찮은 기량을 펼쳐 보였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B조 그룹 스테이지 경기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으며 베트남의 셀러비.2L이 중국의 올게이머스와 EUMENA의 팀미스 라는 두 강팀을 꺾고 조1위를 차지했다. 준결승전에서 같은 베트남의 피지 이스포츠를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으나 중국의 올게이머스에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스마일게이트 여병호 실장은 "CFS 서머 챔피언십을 통해 오프라인 대회에 대한 팬들의 열정과 베트남에서 크로스파이어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리그를 더욱 확장하고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 더욱 큰 규모의 대회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CFS 서머 챔피언십의 총 상금 10만 USD(약 1억 3천만원)이며, 모든 경기는 영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타갈로그어, 베트남어 총 5개의 언어로 시청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