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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L] 락스게이밍 '정민' 서정민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다"

사진=락스 게이밍의 '정민' 서정민.
사진=락스 게이밍의 '정민' 서정민.
락스 게이밍의 '정민' 서정민이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다는 생각을 공개했다.

락스 게이밍은 2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14경기에서 엑스플레인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연승 행진을 달리던 엑스플레인에게 승리하며 승자승으로 인해 리그 1위로 올라섰다.

락스 게이밍의 아이템 에이스 '정민' 서정민은 승리 소감대신 팀원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지난 경기 아이템전에서 패한 이유가 자신의 부진 때문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는 "지난 주 일요일 경기에서 아이템전에서 지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패했다. 아이템전만 뛰는데 아이템전에서 패해서 팀원들에게 미안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프로팀과의 경기는 모두 마쳤기 때문에 앞으로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다"라며 밝은 미래를 그렸다.

다음은 '정민' 서정민과의 방송 인터뷰 내용이다.
Q, 3승 대열에 합류하며 리그 1위로 올라섰다.
A, 지난 주 일요일 경기에서 아이템전에서 지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패했다. 아이템전만 뛰는데 아이템전에서 패해서 팀원들에게 미안했다.

Q, 오늘 경기 칼을 갈고 준비했다고 들었다.
A, 카트 바디가 글로벌 밴을 당하면서 새로운 조합을 찾느라 힘들었는데 저희가 잘 찾은 것 같다.

Q, 카트바디 조합을 자주 시도하는 모습이었다.
A, 색다른 조합이었는데, 연습 과정에서 결과가 좋아서 변경하게됐다.

Q, 앞으로 포부는 무엇인가.
A, 프로팀과의 경기는 마쳤기 때문에 앞으로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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