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가 28일 다시 시작된다. A조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의 박기영이 2연승을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은 상황에서 나머지 7자리를 위한 2라운드 잔여 경기가 진행된다. 두 번의 맞대결 없이 한 번씩의 대결로 순위가 결정되기에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FeCC에서 좋은 성적을 낸 팀들의 상승세가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황제'라는 별명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김정민의 경우 이미 피굽남벤큐 김유민을 꺾으면서 1승을 거두고 있는 상황이다. 다가올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 변우진을 꺾게 된다면 빠르게 8강 진출을 결정짓는다. 현재 변우진이 지난 시즌에 비해 흔들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자주 보여왔기에 흥미진진한 대결이 예상된다.
패자조를 뚫고 4강까지 진출에 성공하며 저력을 보여준 PSM게이밍의 송세윤과 강성훈 역시 출격을 준비 중이다. 아직 2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은 송세윤은 29일 민초단의 박지민과 첫 경기를 치른다. FeCC에서의 기세를 이어 8강 문 역시 두드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렇듯 FeCC에서의 좋은 성적과 함께 시즌2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팀이 있는 반면, 분위기 반등이 필요한 팀 역시 있다. 광동 프릭스와 대전이다.
광동의 경우 eK리그 시즌1과 EA챔피언스 컵(EACC) 서머를 연이어 우승하며 국내 최강팀으로 우뚝 섰다. 하지만 시즌2 팀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2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FeCC에서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탈락했다. 대전은 시즌1 준우승, EACC 4강 진출에 이어 시즌2 팀전에서도 조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흐름을 보여줬지만 FeCC에서 4강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대전에서는 이미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은 박기영에 이어 김시경과 윤창근이 나선다. 두 선수 모두 아직 2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잔여 일정 동안 2승을 추가하게 된다면 대전은 세 명 모두 8강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