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L] '위즈원' 범세현 "많이 보여주지 못해 부담감 생겼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02719571303431d01e022ea658143127150.jpg&nmt=27)
레볼루션은 2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15경기에서 프리페어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위즈원'은 승리 소감으로 너무 기뻐했다. "그는 4연패를 한 상태에서 오랜만에 1승이라 정말 행복하고 정말 기뻤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담감에 대해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에 부담감이 많이 생긴 것 같다. 또 제가 1등을 못하면 지고, 하위권에 있으면 팀 순위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Q, 4패 후 첫 승리를 거뒀다.
A, 4연패를 한 상태에서 오랜만에 1승이라 정말 행복하고 정말 기뻤다.
Q, 첫 승이 힘든 이유는.
A, 저희 팀이 그랑프리 준우승을 거둬 방심을 했던 것 같다.
Q, 그랑프리와 본선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나.
A, 온오프라인 차이가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Q, 부담감은 없었나.
A,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에 부담감이 많이 생긴 것 같다. 또 제가 1등을 못하면 지고, 하위권에 있으면 팀 순위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Q, 기세를 탄 것 같다.
A, 스피드전에 대한 예전의 강점을 다시 살리고 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저의 경기력을 예전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열심히 연습해서 부담감을 이겨내도록 하겠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