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L 뿐만 아니라 NBA 객원 해설로 나서는 등 프로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테디'는 현재 카타르에서 진행 중인 2022 월드컵 관련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테디'는 방송에서 만약 브라질이 월드컵서 탈락한다면 삭발한다는 공약을 걸었다고 한다.
브라질이 월드컵서 탈락하면서 공약을 걸었던 '테디'는 삭발을 한 뒤 LPL 올스타전 행사에 참가했다. 삭발을 한 '테디'의 모습에 난감해한 사람이 있었다. 최근 다시 연애를 시작한 여자친구이자 LPL 호스트 '캔디스'라고. '캔디스'는 자신의 SNS에 '테디'와 같이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이랬어야 했는데..."라는 글을 썼다고 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