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의 1주 차를 마무리한 현재, 플라이퀘스트는 2승을 기록한 반면, 팀 리퀴드는 2패를 기록 중이다. 두 팀 모두 시즌 시작 전 한국 선수들을 중심으로 로스터를 완성하면서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1주 차에서는 정반대의 성적표를 받아 들며 다른 행보를 보였다.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포함해 정글러 '스피카' 루밍이가 좋은 기량을 선보이며 라이너들을 도왔고, 비자 문제로 1주 차에 출전하지 못하는 주전 서포터 '에일라' 빌 응우옌 대신 출전한 '윈섬' 김동건 역시 이채환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그 결과 팀 리퀴드와 디그니타스를 상대로 2연승에 성공했다.

한국어 소통에 문제가 없다는 소식과 함께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막상 시즌 시작 후 보여준 경기력에서는 아쉬움을 보였다. 아직까지 합이 맞지 않는 모습을 노출하며 플라이퀘스트와 팀 솔로 미드(TSM)에게 연달아 패배했다.
이렇게 양 팀의 희비가 엇갈린 상황에서 이번주 플라이퀘스트는 골든 가디언즈와 클라우드9(C9)을 상대하고, 팀 리퀴드는 임모탈즈와 골든 가디언즈를 만난다. 한국 선수들 위주의 로스터로 한국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두 팀이 2주 차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