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T는 4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월드 IE 허브에서 열린 2023 LPL 스프링 3주 차 IG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IG의 개막 3연승을 저지한 TT는 시즌 첫 승(1승 2패)를 기록하며 14위로 올라섰다.
'유칼' 손우현은 중국 미디어 카오푸e스포츠(超凡电竞)와의 인터뷰서 "첫 승을 늦게 가져왔는데 그럼에도 이겨서 다행이다"며 "IG는 한 타를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했다. 그 부분을 신경 썼다. (3세트 50분 장기전을 펼친 상황에 대해선) 우리 조합이 장로 드래곤을 가져가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잘 가져온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며 전승 중이던 IG를 꺾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는 (플레이 적으로) 망설이다가 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후에 한 타 싸움서 패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 덕분에 쫄지 않고 플레이한 거 같다"고 덧붙였다.
춘제(한국에서는 설날) 기간 한국에 가지 못했다고 한 그는 "마음 편안하게 중국에 있으면서 대회 준비를 했다"며 "(다음 상대인 UP 전에 대해선) 오늘처럼 하면 질 자신이 없다. 편안하게 준비해도 될 거 같다. 팬 분들이 항상 높게 올라갈 거로 기대하고 있고 응원해주고 있다. 믿고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