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진행된 KDL 예선전이 펼쳐진 결과 5개팀과 32명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본선에 이름을 올린 팀은 피날레 센세이션과 e스포츠, 리부트, 아우라, 플래닛이다. 센세이션은 '카트 황제' 문호준과 최영훈, 김응태, 고병수가 포함된 광동 프릭스와 함께 유이한 4인 팀이다, 피날레 e스포츠는 안정환, 김현중, 박태민, 윤서형, 정승민으로 구성됐다.
개인전에 진출한 선수는 총 32명으로, A조 박인수, 박현수, 안정환, 정승하, 이재혁, 홍성민, 유창현, 권승주. B조 문호준, '닐' 리우 창 헝, 김응태, 이해원, 송용준, 최영훈, 유영혁, 배성빈이 포함됐다.
C조 노준현, 김승래, 황혁, 이창한, 황건하, 윤서형, 정승민, 한상현. D조 신민식, 이명재, 김지민, 한승민, 고병수, 김우준, 온유민, 김현중이 경쟁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KDL 프리시즌1은 정규 커리어에 포함되지 않고 PC로만 진행되며,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4월 8일 개막식이 펼쳐진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