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갓데드' 활약한 젠지, 데토네이션FM에 진땀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40300453007543b91e133c1f11222183222.jpg&nmt=27)
►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 1대2 젠지e스포츠
1세트 데토네이션FM 8 < 로터스 > 13 젠지e스포츠
2세트 데토네이션FM 13 < 프랙처 > 4 젠지e스포츠
젠지e스포츠가 VCT 퍼시픽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에 진땀승을 거뒀다.
젠지는 2일 오후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정규시즌 2주 차서 데토네이션FM을 2대1로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반면 DFM은 개막 2연패에 빠졌다.
12라운드서 1대2서 패한 뒤 스파이크 설치에 실패한 젠지는 15라운드서 스파이크 설치에 성공한 뒤 '실반' 고영섭이 상대 병력을 제압했다. 16라운드서는 '클러치(남은 한 명이 상대를 모두 제압하는 경우)'를 성공시켰다.
10대8로 앞선 19라운드와 20라운드를 가져온 젠지는 21라운드 A사이트 전투서 스파이크 설치에 성공하며 경기를 끝냈다.
젠지는 '프랙처'에서 이어진 2세트서 수비로 들어가 데토네이션에게 6세트를 내줬다. 전반을 4대8로 마친 젠지는 후반 들어 '서제스트'를 막는 데 실패하며 4대13으로 무릎을 꿇었다.
젠지는 '펄'에서 펼쳐진 3세트서는 데토네이션과 일전일퇴 공방전을 펼쳤다. 8대8 동점 상황서 A사이트 전투서 승리하며 17라운드를 챙긴 젠지는 18라운드서는 'TS'의 아스트라가 1대1 싸움서 승리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