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카스는 2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펼쳐진 WCG 그랜드 파이널 클래시 로얄 부문서 우승을 차지했다. 루카스는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펼쳐진 이번 그랜드 파이널서 단 한 개의 매치에서도 패하지 않으며 우승으로 직행했다.
1세트에서 '진화 로자' 덱을 들고 나선 루카스는 상성 상 불리한 '호그 라이더' 덱을 상대했음에도 초반부터 빠르게 앞서나갔다. 특히 상대 덱의 핵심인 '호그 라이더' 유닛을 '낚시꾼'으로 봉쇄하면서 더욱 승기를 굳혔다. 결국 상대의 오른 쪽 성을 파괴하면서 루카스가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2세트를 시작한 루카스는 승리한 덱은 활용할 수 없다는 '졸업' 룰에도 불구하고 1세트서 활용했던 '진화 로자' 덱을 다시 선택하면서 반칙 패라는 페널티를 받았다. 이에 상대의 '드릴 토네' 덱이 졸업하게 됐다.
우승을 차지한 루카스는 총 상금 3만 달러 중 1만 3천 달러를 가져갔다.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캐나다의 '스윕' 에단 타이슨은 1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허탁 기자 (taylor@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