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웨일스는 1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팀 BDS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따냈다. 이번 승리는 롤드컵 무대에서 비 메이저 지역 팀이 메이저 지역을 상대로 거둔 첫 다전제 승리다.
특히 '아르테미스'는 상대 에이스인 '아담' 아담 마나네를 연달아 솔로 킬하면서 '아담 킬러'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경기 후 '아르테미스'는 "첫 세트는 힘들었지만, 유럽 팀들과 많은 스크림을 거치며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아담'의 발만 묶을 수 있다고 팀 동료들의 사기를 북돋았다"고 밝혔다.
'아르테미스'는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베트남의 국가대표로 나서며 경험을 쌓기도 했다. '아르테미스'는 "아시안게임에서 여러 강팀들과 상대했다. 감독이었던 '소프엠' 레꽝주이와 함께 했던 경험들이 도움이 됐다"고 언급했다.
승리한 팀 웨일스는 오는 12일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 승자조 대결에 나선다. 승리한다면 조 1위로 플레이-인 최종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 '아르테미스'는 "플라잉 오이스터는 강한 팀이라고 본다.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허탁 기자 (taylor@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