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G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 승자조 경기에서 라우드를 2대0으로 격파했다. 1세트 라우드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노련하고 역전한 PSG는 두 번째 세트에서는 초반 라인전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유리한 구도 속에서 '준지아'의 자르반을 앞세워 PSG는 계속해서 이득을 봤다. 라인 개입에 더해 오브젝트 컨트롤에서도 탁월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를 굴려 갔다. 그러나 이후 적극적으로 난전을 유도하는 라우드의 움직임에 역전을 허용했다. 잘 성장한 '루트' 문검수의 시비르에게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준지아'가 활약했다. '준지아'의 활약으로 다시 역전한 PSG는 그대로 경기를 굳혔고, 32분에 넥서스를 파괴하고 첫 세트를 챙겼다.
두 번째 세트에서 PSG는 초반부터 이득을 봤다. 초반 정글 인베이드 상황서 킬을 내지는 못했지만, 상대를 밀어내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곧바로 비에고를 플레이한 '준지아'가 탑 갱킹을 성공시키면서 선취점까지 만들었다. 이후에도 '아지' 황샹치가 탑에서 확실하게 상대를 압박했고, 이를 기반으로 계속해서 이득을 보면서 골드 격차를 벌렸다. 이어서 미드에서도 킬을 냈고, 탑에서도 솔로 킬을 올리며 흐름을 탔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