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승민의 콜업을 발표했다. '비디디' 곽보성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FA로 풀린 가운데, '데프트' 김혁규, '표식' 홍창현, '베릴' 조건희를 영입한 바 있는 kt는 이승민의 콜업으로 나머지 자리를 모두 채우면서 내년 시즌을 치를 5인 로스터를 완성했다.
또한 이승민은 이미 LCK 무대를 경험하기도 했다. 지난 서머 2라운드 마지막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 당시, kt는 1세트 승리 후 2세트에 전원 챌린저스 선수들을 기용했는데, 이승민은 이때 출전해 안정적인 활약을 보였고 LCK에서의 첫 승을 신고했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