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동 게이밍은 '369' 바이자하오가 떠난 탑 라이너 자리에 EDG에서 활동했던 '플랑드레' 리쉬안쥔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4년 리닝 게이밍(LNG)의 전신인 스네이크서 데뷔한 '플랑드레'는 LNG로 팀 명이 바뀐 2020시즌까지 '원클럽맨'으로 활동했다.
2023시즌은 휴식을 취한 '플랑드레'는 징동에 합류하며 2024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369'와 미드 라이너 '나이트' 줘딩을 떠나보낸 징동은 '카나비' 서진혁과 '룰러' 박재혁과 연장 계약에 성공했다. 미드는 빌리빌리 게이밍(BLG)서 활동한 '야가오' 쩡치의 복귀가 유력한 상황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