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는 3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벌어질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이하 EWC)에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이하 LoL e스포츠) 팀과 전략적 팀 전투 e스포츠(이하 TFT e스포츠) 선수의 참가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EWC는 공식 LoL e스포츠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라이엇 게임즈가 제작과 참가팀 선정에 관여하지 않는다. 작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T1이 참가했던 레드불 리그 오브 잇츠 오운과 동일하다.
라이엇 게임즈는 EWC 참가 이유에 대해 EWC가 MENA(Middle East and North Africa),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플레이어에게 줄 수 있는 영향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많은 e스포츠 게임단과 선수를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