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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리그] 승격 돌풍 WHG 김선우, "김정민은 내 아이돌…경기해 보고 파"

사진=중계 화면 캡처.
사진=중계 화면 캡처.
WH게이밍의 김선우가 '황제' 김정민과 경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보였다.

WH게이밍이 1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승점 4점을 챙겼다. 11일 경기에서 피굽남을 맞아 승점 7점을 더했다. WH게이밍은 이날 1, 2세트에서 승점 1점에 그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마지막 주자로 출전한 김선우가 김경식을 제압하며 승점 4점을 가져갔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김선우는 "오늘은 앞에서 동생들 결과가 크게 따라오지 못해서 저라도 꼭 이기고 싶어서 마지막 지키는 방향으로 했다. 결과가 잘 따라와서 만족스럽다"는 말로 승점 3점을 획득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경식을 상대한 김선우의 경기 출발은 좋지 못했다. 실수에 가까운 태클이 들어갔고, 다소 허무하게 페널티 킥을 내주고 시작한 것. 김선우는 "태클 타이밍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그다음 태클부터 신경 써서 하자고 마음을 먹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11일 개막한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에서 김선우는 지금까지 두 경기에 나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초반 좋은 기세를 보여주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그는 무패 기록보다는 수비력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연승보다는 수비력을 갈고닦아야 할 것 같아서 그걸 신경 써야 할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승도 연승인 상황에서 김선우는 많은 득점을 터트리면서 승리를 쌓고 있다. 첫 경기에서는 네 골을 터트렸고, 이날 경기에서는 세 골을 기록했다. 김선우는 "제가 연습 때 준비한 것만 하고 오자는 마음으로 경기하고 있다"며 팀원들이 연습 도와줘서 유효하게 작용했던 것 같다"고 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K리그 챔피언십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김선우는 가장 만나고 싶은 선수로 김정민을 꼽기도 했다. 그는 "제가 처음 'FC 온라인'을 시작할 때부터 kt 롤스터의 김정민 선수 팬이었다. 저에겐 아이돌 같은 선수다. 꼭 한번 붙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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