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양수 국장은 17일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전국 결선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위해 나섰다. 먼저 윤 국장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이야기를 개회사를 시작했다. 그는 "작년 롤드컵 결승전에 갔다. 거기서 e스포츠가 대단하다고 느꼈다"며 "e스포츠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K팝에 버금가는 인기 종목으로 부상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국장은 한국 아마추어 e스포츠 생태계 구축을 강조했다. 그는 "e스포츠의 세계적 인기가 커지는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이 e스포츠 종주국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진 강점을 더욱 키워야 한다"며 "우리가 가장 가진 큰 장점은 훌륭한 게이머가 많다는 것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또, "훌륭한 게이머가 많은 이유는 아마추어를 기반으로 한 e스포츠 생태계가 잘 구축돼 있기 때문이다"라며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그동안 유망주를 발굴하고 저변을 넓혀 e스포츠 생태계 활성에 크게 기여했다. 다양한 지역 대회를 개최하고 e스포츠 기반 시설을 만드는 등 e스포츠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